등록기자: 강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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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도곡1리(이장 박성득)에서는 4월 7일, 영농 활동 후 방치된 폐비닐과 영농폐기물을 수거·분류하는 정화 활동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농촌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일환으로, 경작지와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을 적기에 수거하고, 그 외 비료 및 거름 포대 등 기타 영농폐기물도 함께 분류하여 적정 처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폐비닐은 장기간 방치될 경우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는 불법 소각으로 이어져 심각한 대기오염과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따라 도곡1리 주민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불법 소각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힘을 모았다.
박승덕 이장은 “농촌 환경을 지키는 일은 바로 우리의 손에서 시작된다”며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분류함으로써, 마을 환경도 깨끗해지고 서로 간의 공동체 의식도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논밭과 마을 주변에 흩어져 있던 폐비닐을 말끔히 정리하고, 재활용 가능한 자원과 일반 쓰레기를 분리해 처리했다. 참가자들은 “몸은 고되지만 마을이 깨끗해지는 걸 보니 보람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도곡1리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폐기물 관리와 환경 보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주민 및 농업인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