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4월 9일부터 ‘경기농업학교 스마트농업반’ 교육을 시작하며, 도내 농업인의 스마트농업 역량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6회, 36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도내 농업인 대상 교육신청 접수를 받아 서류심사 과정에서 지원동기 및 학습목적 작성 충실도, 교육필요성, 영농형태, 연령 등을 평가를 거쳐 여주 팜스퀘어 강통령대표외 19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이번 교육은 농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첨단 기술 도입 흐름에 발맞춰, 이론 강의부터 실습, 현장 견학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팜 구축과 사업설계 ▲농업에너지의 이해 및 절감기술 ▲스마트농업 환경관리 ▲기초 전기 이론 및 실습 ▲아두이노 기반 스마트팜 제작 실습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현장 교육 등으로 구성돼, 농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형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첫날인 9일에는 상명대학교 김영식 명예교수가 ‘스마트팜 구축과 사업설계’를 주제로 강연을 맡아, 스마트농업의 개념부터 국내외 사례, 적정기술 도입 방안 등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김 교수는 특히 스마트팜을 시작하려는 농업인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소개해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이은형 주무관은 “이번 스마트농업반은 단순한 이론교육이 아닌, 기초 기술 이해부터 실습과 현장 적용까지 단계별로 구성하여 실제 스마트팜을 이해하고 도입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고 설명했다..
스마트농업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준비해야 할 현실로 다가오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발맞춰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스마트농업을 비롯해 다양한 농업 교육과정을 통해 도내 농업인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기도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