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여주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박현남)가 주최한 전문화 및 역량강화 교육이 보호관찰위원 전문성 강화의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보호관찰위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문화 및 역량강화 교육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료됐다.
지난 4월 25일(금) 여주준법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직무 연수가 아닌,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실천적 소통기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차별화된 성과를 거두었다.
보호관찰위원, 전문성이 생명이다.
보호관찰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서는 형식적 감독을 넘어 심리적 이해와 회복적 접근이 필수적이다.
이에 여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올해 전문성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실질적 현장 적용이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청소년상담복지 분야의 전문가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유정 강사를 초빙하여,
▷ 청소년기의 심리 발달 과정
▷ 비행 청소년의 정서적 특성
▷ 효과적인 대화법과 관계 형성 전략
등을 깊이 있게 다루며, 현장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체험형 교육으로 '실질적 변화' 이끌어
교육은 크게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성실 여주보호관찰소장이 신규 및 연임 보호관찰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청소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는 청소년의 감정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이어졌다.
특히 '어기역차' 감정카드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호관찰위원들이 직접 청소년 입장에서 감정을 표현하고 공감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청소년의 감정표현 이면에 숨은 진심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참가자 평가 “형식이 아닌, 진짜 도움을 주는 교육”
교육에 참여한 보호관찰위원들은
"구체적인 심리 이해를 바탕으로 청소년을 대할 자신감이 생겼다, 마음까지 살펴보는 보호관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고 평가하며, 전원 매우 만족을 표시했다.
또한 "이러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지속되어야 보호관찰 제도의 신뢰와 품격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보호관찰위원 전문성 강화, 여주가 앞장서다.
여주보호관찰소협의회의 이번 교육은 단순 관리형 보호관찰을 넘어 청소년의 내면을 이해하고 성장의 길로 이끄는 전문성 중심 보호관찰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여주보호관찰소협의회처럼 실질적 교육과 체험형 훈련을 병행하는 방식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야 하며, 보호관찰위원들이 청소년 변화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해 여주시의 사회복귀지원 프로그램 지원 아래 진행한 교육"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여주 지역 보호관찰위원들은 더 깊이 있는 이해, 더 섬세한 지원, 더 따뜻한 동행을 약속하며 한층 더 성숙한 보호관찰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