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2025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 성황리 개최

창원대종각 울린 33번의 종소리…시민 900명과 함께 2026년 열었다

2025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사진 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는 2025년 12월 31일 밤, 창원대종각에서 개최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900명의 시민이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참여해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의 소망을 나누며 2026년의 시작을 함께했다.

행사는 31일 오후 11시 식전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목요커와 해피니스의 공연이 제야의 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시민들은 음악과 영상, 퍼포먼스를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보냈다.
 

2025 제야의 종 타종 전 장금용 권한대행, 김종양·정혜경 국회의원,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이 환하고 웃고 있다.[사진 제공=창원특례시]


자정을 앞둔 오후 11시 59분에는 카운트다운 영상이 상영됐으며, 시민들은 함께 숫자를 세며 2025년의 마지막 순간을 보내고 2026년의 첫 순간을 맞이했다.

타종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종양·정혜경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시민참여자 등 44명이 참여해 33번의 종을 울리며 창원시의 밝은 미래와 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에도 시민의 목소리에 끝까지 귀 기울이며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창원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이 소망하는 모든 일이 알찬 결실로 이어지는 풍성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작성 2026.01.01 17:30 수정 2026.01.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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