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소주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김치 기탁

박용의 회장 등 회원들 직접 담근 김치 20통 나눔 실천 '훈훈'

소주동 나눔 냉장고 통해 관내 어르신 70명에게 전달 예정

경남 양산시 소주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7일 직접 담근 배추김치(5kg들이) 20통을 소주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양산시 소주동 적십자봉사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소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용의)는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담근 배추김치(5kg들이) 20통을 소주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소주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기부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왔으며, 올해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회원들이 정성껏 김치를 준비했다.

 

박용의 회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든든한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영창 소주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나눔의 손길을 내어주시는 적십자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김치는 소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소주동 착한이웃 나눔 냉장고’를 통해 국, 반찬 3종과 함께 관내 어르신 7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작성 2026.05.09 17:28 수정 2026.05.0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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